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두환, 공주 탄천휴게소 들렀지만…취재진 몰리자 바로 ‘부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1 11:50
2019년 3월 11일 11시 50분
입력
2019-03-11 11:44
2019년 3월 11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 방송 캡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로 이동하는 중 충남에 위치한 휴게소에 방문했지만 주변에 취재진이 몰리자 차량에 다시 탑승한 후 자리를 떠났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에 탑승해 부인 이순자 여사 및 경호요원들과 함께 광주로 떠났다. 굳은 표정으로 집을 나온 전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다.
이후 전 전 대통령은 충남 공주 탄천휴게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취재진이 몰리자 전 전 대통령은 금방 차에 다시 탑승했고, 차량은 빠르게 휴게소를 떠났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를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기술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8월 27일 첫 재판을 열었으나 전 전 대통령은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지난 1월 7일 두 번째 재판에서도 전 전 대통령은 알츠하이머 증상 외에 독감과 고열로 외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출석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