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영표 “나경원 연설, 용납할 수 없어…강력 대응”
뉴스1
업데이트
2019-03-12 11:46
2019년 3월 12일 11시 46분
입력
2019-03-12 11:44
2019년 3월 12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회 난장판 만든데 대해 명확하게 책임 묻지 않으면 안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는 발언에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직후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한마디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제1야당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했는데 더 이상 참을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앞으로 참 국회가 걱정이 된다”면서도 “이런 식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오늘 의원들이 함께 분노하고 절망했을 텐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고 여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결국 본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사설]美 “관세 뒤 새 양자 무역협정”… 이젠 한미 FTA까지 흔드나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