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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3 보궐선거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 민주평화당 최명철 당선
뉴스1
업데이트
2019-04-03 22:01
2019년 4월 3일 22시 01분
입력
2019-04-03 21:59
2019년 4월 3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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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 시의원 최명철 당선인.
3일 치러진 4·3 보궐선거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서신동)에서 민주평화당 최명철(62) 전 의원이 당선됐다.
3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당선인은 라 선거구의 총 투표수 7157표 중 3104(43.65%)표를 획득했다.
최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후보와 무소속 이완구 후보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최 당선인은 2위를 기록한 김 후보자(2143표·30.14%)를 961표 차로 따돌렸다.
최명철 당선인은 “위대한 서신동민의 승리며 높은 정당 지지율을 넘고 척박한 선거환경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주신 서신동민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명예와 권한은 시민에게 돌려주고 오직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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