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정점식·강기윤 후보가 개표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개표율 21.13% 상황인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서 3일 오후 10시 현재 한국당 정점식 후보는 59.53%(9942표)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36.8%(6146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위는 3.66%(612표)의 득표율을 기록한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다.
개표율 39.24% 상황인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선 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득표율 47.56%(1만7458표)로 앞서나가고 있다. 2위는 43.31%(1만5898표)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다. 이어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 ▲민중당 손석형 후보 ▲대한애국당 진순정 후보 ▲무소속 김종서 후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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