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결의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일본 초등 교과서 검정 시정 촉구 결의안’을 재석 199인 중 찬성 199인으로 의결했다.
결의안은 지난달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초등 교과서를 검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결의안에는 Δ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포기 및 영토주권 위협 행위 일체 중단 Δ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학습지도 시정 및 올바른 역사교과서 발행 Δ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 Δ일본 정부의 침략 역사 교육 및 올바른 역사 교육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는 결의안의 제안이유에서 “우리 영토 주권 위협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일본 정부의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 간 진정한 화해 및 공동번영의 길은 과거 침략행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미래 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이 선행돼야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한편 결의안에는 ‘제국주의 침략’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자’ 등 단어가 포함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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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4:03:10
성당 다니는 친구들이 걱정합니다 정말 기가 찬다고 합니다 문개놈 디모테오는 노무현유언장(아마 이도 A4용지겠지요)을 가슴에품고다니며 지인들에게는자주 소위 '아름다운 복수'를 벼른다고 입버릇처럼 말을한답니다 허니 노무현유령이 개돼지들을 폐족정치로 다스리는거지요
2019-04-05 21:09:42
우리의 고유영토인 '대마도'를 영구히 지배하기 위해 '독도'를 이용하는 일본의 술책에 놀아나 '대마도'는 까맣게 잊은채 일본에게 놀아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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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4:03:10
성당 다니는 친구들이 걱정합니다 정말 기가 찬다고 합니다 문개놈 디모테오는 노무현유언장(아마 이도 A4용지겠지요)을 가슴에품고다니며 지인들에게는자주 소위 '아름다운 복수'를 벼른다고 입버릇처럼 말을한답니다 허니 노무현유령이 개돼지들을 폐족정치로 다스리는거지요
2019-04-05 21:09:42
우리의 고유영토인 '대마도'를 영구히 지배하기 위해 '독도'를 이용하는 일본의 술책에 놀아나 '대마도'는 까맣게 잊은채 일본에게 놀아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