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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한미회담, 실패 아닌 ‘가능성’ 제시…文대통령에 힘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4 10:44
2019년 4월 14일 10시 44분
입력
2019-04-14 10:42
2019년 4월 1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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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타…떨어지면 죽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4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실패가 아니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리가 미국보다 한발 앞서 북한을 설득, 남북 정상회담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비록 선(先) 경제협력은 반대했지만, 김정은을 만나고 그 결과를 알려달라고 부탁했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미 정상들의 발언을 잘 살펴보면 자락을 깔면서도 상호 간 대화는 원하고 있다”며 “70년간의 적대관계와 전쟁을 경험한 북미 간인데, 핵 폐기가 단 두 번의 만남과 1년도 못 돼 해결되리라 판단했다면 그 판단을 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정은과 트럼프 두 정상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다. 떨어지는 죽는다”면서 “북미 정상회담도 실패가 아니라 가능성을 제시한 회담”이라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부시로부터 ‘This Guy’라는 모욕을 당했지만 계속 설득해 ‘Admire,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로 만들었다”며 “문 대통령께 힘을 실어줘야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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