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국당 “이미선 임명하면 20일 총궐기대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9 00:03
2019년 4월 19일 00시 03분
입력
2019-04-19 00:02
2019년 4월 19일 0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일 세종문화회관 앞, 총궐기대회·청와대행진
황교안 대표의 첫 장외투쟁…5000명 참석 예상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文 임명재가 관측 제기
자유한국당이 오는 20일 오후 1시께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의 임명 강행을 반대하는 총궐기대회를 추진한다.
자유한국당은 18일 전 당원협의회(당협)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원내지역은 400명, 원외지역은 300명 이상 참석 동원령이다.
당협에 보내진 이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내일 이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을 강행할 경우 오늘 당 지도부 결정사항으로 ‘문재인 정권의 실격선언 국민 저항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첫 장외투쟁이 된다.
총궐기대회 이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도 계획됐다. 경찰 집회신고에 따르면 이날 약 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한다면 총궐기대회는 취소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문 정권의 일방적인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며 “이 후보자는 물론 다른 후보의 임명 강행을 비롯한 인사 참사를 규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미선·문형배 재판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결국 무산됐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오는 19일 이들의 임명을 재가할 것이란 관측이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까지 청문보고서 도착이 안 되면 내일쯤 (결재) 할 가능성 크다”며 “내일 몇 시에 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미키17’ 원작소설 작가 “봉준호와 나의 공통점은 ‘어두운 유머 감각’”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르포]“24년간 행복을 주고 떠난 딸”… 무안 여객기 참사 49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