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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남북 우호적 관계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9 19:13
2019년 4월 19일 19시 13분
입력
2019-04-19 19:11
2019년 4월 19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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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한·우즈벡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
文 "남북이 함께 들어가는 전 세계 미래 더 밝다고 확신"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남북 간 우호적인 관계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즈벡 타슈켄트의 영빈관에서 열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한·우즈벡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남북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전 세계의 미래는 더욱 밝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벡 정부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께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금 전 단독회담에서 우즈벡 대통령과 함께 한국과 우즈벡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아주 좋은 논의를 많이 했다”며 “대통령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한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지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께서 국민에 봉사하는 정부를 표방하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개혁정책을 적극 해오고 계신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대통령의 국가발전 전략과 비전이 우즈벡의 21세기의 실질적인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확대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교역 수량 확대, ICT, 보건의료 분야, 산업인력 보건 부문 역량 개발 등 나아가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의 우호증진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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