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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쇼크 입원’ 문희상 의장, 주말까지 병원 머물면서 안정 취할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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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9:53
2019년 4월 26일 09시 53분
입력
2019-04-26 09:53
2019년 4월 2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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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오늘 퇴원 불가능, 주말까지 상황 지켜봐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번 주말까지 병원에 더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문 의장 측 관계자는 2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퇴원이 불가능하신 상태”라며 “아마도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을 점거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의 충돌로 충격을 받아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전날 문 의장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한다는 내용의 바른미래당 사보임(상임위·특위 의원 교체)을 병상에서 결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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