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지금 어려운 시기…마음 가다듬고 인내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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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일 10시 47분


“한국노총,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2019.5.1/뉴스1 © News1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2019.5.1/뉴스1 © News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라며 “마음을 가다듬고 인내심을 갖고 현장에서 근면하게 일을 잘 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근로자의 날인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한국노총은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오늘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함께 좋은 봄날을 잘 누리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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