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수술, 경과 살피기로
문희상 국회의장. © News1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퇴원했다.
문 의장은 당분간 의장 공관에서 요양 후 다음주 4박5일 일정의 중국 공식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의장이 서울대 병원에서의 입원치료를 마치고 오후 2시 30분께 퇴원해 한남동 공관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장실은 의장의 건강상태에 관련 “지난달 30일 1차로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으며, 또 다른 심혈관계 수술은 추후 경과를 봐가며 일정을 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의장은 오는 6일 중국으로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베이징, 시안 등 방문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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