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광주서 ‘물세례’…민경욱도 물병 맞아 “귀 먹먹, 볼때기 얼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3 14:58
2019년 5월 3일 14시 58분
입력
2019-05-03 14:45
2019년 5월 3일 14시 45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광장에서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빠져나가고 있다. 지역 5·18 단체 등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해체’ 등을 촉구하며 황 대표 길을 막고 있다.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함께 광주를 찾은 민경욱 대변인이 물병에 얼굴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 송정역 기자회견에 다녀간다. 날아오는 물병을 왼쪽 귀에 정통으로 맞아서 귀가 먹먹하고 왼쪽 볼때기가 얼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꽝꽝 언 생수병이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교안 대표와 조경태·신보라 최고위원, 민경욱·전희경 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 황 대표 등은 전북 전주로 이동하기 위해 광주송정역 대합실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등이 막아서며 충돌이 벌어졌다. 일부 시민은 뚜껑은 연 플라스틱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황 대표 등은 결국 경찰의 도움을 받아 역 대합실로 이동한 뒤 오전 11시40분 전주행 KTX를 탔다.
황 대표도 이날 광주를 떠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만 물세례 사건은 언급하진 않았다. 그는 “5월 4일, 거룩한 붉은 횃불이 광화문에서 타오른다”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 참여를 촉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