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광주 시민에 “황교안 와도 성숙하게 받아들여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08 10:15
2019년 5월 8일 10시 15분
입력
2019-05-08 10:15
2019년 5월 8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번 광주 장외투쟁 간 건 물리적 저항 유인…지역감정 불러 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8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광주 5·18 기념행사 참석과 관련해 “시민들이 성숙하게 받아들여야지 물리적 어떤 저항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번 황교안 대표가 광주로 장외투쟁 하러 간 것은 ‘내가 가니까 나한테 물리적으로 저항해줘라’하고 유인하고 간 것이다. 그래서 지역감정 불러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오는 8일 광주에 가겠다고 했는데 가야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가야한다”면서도 “그러나 가기 전에 5·18 망언을 한 의원들 징계문제, 진상조사위원들 엉터리 추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출범 2년을 맞은 문재인 정부에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겠다고 했다. 생각보다 박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래야 앞으로 잘 한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사회 및 대북사회정책은 잘 했지만 경제정책,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경제정책이기 때문에 잘하라는 기대를 가지고 낙제점만 딱 면하는 점수(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