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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 13일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2파전 예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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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06:29
2019년 5월 13일 06시 29분
입력
2019-05-13 06:29
2019년 5월 13일 0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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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
바른미래당이 오는 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13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고를 통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 원내행정기획실에서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께 국회 본관 제4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김성식(재선·서울 관악갑) 의원과 오신환(재선·서울 관악을) 의원이 출마 결심을 굳히며 2파전이 예상된다. 김 의원과 오 의원은 이날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임기를 한 달여 앞두고 자진 사퇴하며 조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게 됐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자 8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기존 임기는 6월24일까지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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