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국회 수사권 조정안 우려’ 거듭 반발에도… 靑 “입장 없다”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16일 11시 46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 News1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 News1
청와대는 16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법안에 대해 거듭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데 대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국회에서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된 법안들은 형사사법체계의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현직 검찰총장의 공개적인 불만 표출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9-05-16 12:04:31

    고민정은 고민중으로 이름을 바꾸면 문재앙의 대변인임을 확실히 표시한다.

  • 2019-05-16 12:06:55

    갸는 벽창호야 고민정이 쟈는 왜이리 없어 보이노

  • 2019-05-16 13:40:54

    이 게집은 KBS에서 국민 시청료로 배터지게 처먹다가 이젠 공무원신분까지 주워서 눈갈에 보이는게 없지. 그리고 문무일 문가놈아 문가놈 충견 노릇하다가 팽 단한 기분 어떠냐? 문재인놈이 그런놈인걸 몰랐다면 너가 멍청이야.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