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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노량진 취준생들과 ‘치맥 미팅’…“젊은 정당 되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4 21:22
2019년 5월 24일 21시 22분
입력
2019-05-24 21:22
2019년 5월 24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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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학원가·컵밥거리 돌며 고충 청취
黃 "요즘 경제 어렵고 청년 사회 힘들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한국당이 청년들과 함께 하는 젊은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호프에서 가진 ‘공시생·취준생과의 치맥 미팅’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오늘 이 자리를) 그런 계기로 삼아보겠다”고 했다.
치맥 미팅에 앞서 황 대표는 노량진 컵밥거리와 학원가·상가 등을 방문해 공무원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황 대표는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많이 들었는데 노량진에서는 대부분 경찰 공무원, 일반 공무원 등 시험 준비를 많이 하시더라”며 “여러분들이 준비하는 게 많을 텐데 요즘 경제가 어렵고 청년 사회가 많이 힘들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 이야기들을 같이 나누고 길은 어디 있을까 (고민을) 나눠보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나도 도움을 주고) 여러분들의 도움도 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치맥 미팅에는 황 대표와 청년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이 함께 했다. 공무원시험 준비생과 취업준비생 8명이 자리에 모였다.
황 대표가 한 여학생에게 건배사를 제안하자 이 학생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하여”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번 치맥 미팅을 마지막 일정으로 18일간의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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