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효상 ‘한미정상 통화유출’ 여론, ‘불법유출’ 48% vs ‘정당한 공개’ 33%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30 09:30
2019년 5월 30일 09시 30분
입력
2019-05-30 09:30
2019년 5월 30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리얼미터 조사, '불법'이 '정당한 공개'보다 14.9%p 높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는 이를 국익에 해가 되는 ‘불법 유출’로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강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 공표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익을 침해할 수 있는 불법적 기밀유출이다’라는 응답이 48.1%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당한 정보공개이다’라는 응답은 33.2%로 조사됐다. 강 의원의 통화 유출을 ‘불법유출’로 보는 응답이 ‘정당한 공개’라는 응답보다 14.9%p 높다. ‘모름·무응답’은 18.7%다.
‘불법적 기밀유출’이라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75.5%)과 정의당(74.6%), 바른미래당(47.6%) 지지층, 진보층(63.8%))과 중도층(48.8%), 광주·전라(60.8%)와 경기·인천(50.9%), 서울(49.3%), 부산·울산·경남(48.5%), 대전·세종·충청(37.2%)에서 우세했다.
’정당한 정보공개‘라는 응답은 한국당(62.5%) 지지층과 무당층(46.9%), 대구·경북(41.9%), 60대 이상(40.9%)에서 다수였다.
보수층에서는 ’불법적 기밀유출‘(40.4%)과 ’정당한 정보공개‘(39.9%) 응답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32명 중 505명이 응답해 5.5%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