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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희상 “봉준호·BTS 한류열풍…‘팍스코리아나 시대’ 만들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2 12:50
2019년 6월 2일 12시 50분
입력
2019-06-02 12:49
2019년 6월 2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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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동포초청 만찬…"문화대국 넘어 유례없는 나라 될 것"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일 라트비아 교민들을 만나 “대한민국이 문화대국은 물론 세계에서 유례없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국회 대변인실에 따르면 문 의장은 이날 라트비아 리가에 있는 그랜드호텔 캠핀스키에서 열린 동포 초청 만찬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은 내가 원하는 대한민국은 군사·경제대국이 아닌 문화대국이라고 했다. 봉준호 영화감독이 이번에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방탄소년단(BTS)의 한류열풍이 여기까지 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근대화와 민주화, 촛불혁명을 이뤘다. 100년 후 전 세계의 민주주의 성지로 광화문을 관광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는 “로마가 중심이던 ‘팍스로마나’에서 ‘팍스브리티시’, ‘팍스아메리카나’ 시대가 됐고, 이제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세계를 주름잡을 ‘팍스아시아나’시대가 도래했다”라며 “그 중에서도 ‘팍스코리아나’ 시대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라트비아는 강대국의 침략과 억압 속에서도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일어났다는 점 등 여러 가지로 우리나라와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이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이 첨병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만찬에는 추미애·송영길·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함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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