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靑 “대북 식량지원 취지 잘 설명하기 위해 대국민 소통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5 18:58
2019년 6월 5일 18시 58분
입력
2019-06-05 18:58
2019년 6월 5일 1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서 의견 모아
한반도 비핵화·평화 정착 외교노력 지원 평가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5일 정부가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지원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NSC 상임위에서 상임위원들은 정부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와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취지를 국민들에게 잘 설명하기 위해 소통 노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싱가포르에서 끝난 제18차 아시아 안보회의와 미·일·중 주요국들과의 국방 장관 회의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한 것을 평가했다.
상임위원들은 이후에도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안보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제30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WFP와 UNICEF의 북한 영양지원·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의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북한의 식량 사정 악화에 따른 것으로 WFP의 북한 영양지원사업에 450만 달러, 유니세프의 모자보건 및 영양지원 사업에 35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약 94억원)를 공여하게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 둬야 할 식재료는 OO” [알쓸톡]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