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이희호 여사 ‘문안’…“쾌유 기원”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10일 11시 30분


이희호 여사와 이낙연 총리가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희호 여사와 이낙연 총리가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원 중이신 이 여사님께 문안 올렸습니다. 위대한 여성지도자, 김대중 대통령의 반려이자 동지.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이 여사를 찾았다.

1922년생인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전날(9일)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오전 다시 진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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