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변인에 여영국
정의당은 11일 윤소하 원내대표와 함께할 새 원내지도부를 구성했다.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추혜선 의원의 연임이 확정됐고 원내부대표는 김종대 의원, 원내대변인은 여영국 의원이 맡게 됐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 원내대표의 연임을 정했다.
윤 원내대표는 임기동안 해결할 과제로 Δ정치개혁 및 사법개혁 완성 Δ노동존중사회 실현 Δ민생 지원 Δ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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