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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돼지열병특위 부위원장에 설훈·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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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2:10
2019년 6월 12일 12시 10분
입력
2019-06-12 12:10
2019년 6월 12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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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당규 제정 등 위해 7월 1일 중앙위원회 개최
권리당원 권리행사 시행일 2019년 6월 1일 지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설훈·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의원을 임명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특위는 민주당의 당내 특별위원회로 지난달 8일 설치됐다. 위원장은 재선의 박완주 의원이 맡았다. 이날 임명된 부위원장들은 주로 지역구가 농촌이고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정부와 당정협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민주당 최고위는 Δ중앙위원회 의장단 선출 Δ당헌 개정 Δ특별당규 제정 투표 Δ중앙당 결산 및 예산안 의결을 위한 제1차 중앙위원회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별당규 제정 투표를 위한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 작성과 추천, 선임 중앙위원에 대한 자격부여를 위해 권리당원 권리행사 시행일을 2019년 6월 1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 5월 31일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중 당비를 6개월 이상 납부한 당원에 한 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이수혁·최운열 의원을 각각 외교안보 분야, 경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자문 역할의 특보로 추가 임명했다. 앞서 지난 5월 20일 당 대표 특보단장으로 재선 전해철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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