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인영 “한국당 빈자리 채울 각오로 꼼꼼하게 법·예산 심의”
뉴스1
업데이트
2019-06-18 12:16
2019년 6월 18일 12시 16분
입력
2019-06-18 12:15
2019년 6월 18일 12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상임위 간사단 회의서 “쇼잉 아니라 실질적 개선안 마련”
“한국당, 법·민심 어기며 태업하는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 상임위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6.18/뉴스1 © News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의 빈자리를 우리가 채울 각오로 꼼꼼하게 법과 예산 심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로 열린 상임위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6월 임시국회가) 단지 쇼잉(showing)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문제의 개선안을 마련하는데에 진척이 있을 수 있도록 임해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시작된 경제냉전시대 대책도 서둘러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상임위는 물론 특위도 (본회의) 의결까지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이 원내대표는 전날(17일) 발표된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경제청문회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절대 다수 국민의 의견”이라며 “한국당이 청문회를 이유로해서 국회 참여를 미룰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국회의 문을 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여는 게 아니라, 절대 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연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6월 임시국회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장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의 소위를 개회했으면 좋겠다. 최대한 국회가 정상 작동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거듭 말하지만, 우리는 지금부터 국회법과 민심을 지키는 것이고, 한국당은 이를 어기고 태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