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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25참전 미군 유해 70년 만에 고향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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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03:00
2019년 6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9-06-24 03:00
2019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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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회에서 미 육군 25보병사단 24연대 2대대 소속 윌리엄 후버 존스 일병의 장례식이 유족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인 지난해 7월 북한이 6·25전쟁 참전 미군 유해 55구를 송환했으며 이 가운데 존스 일병은 신원이 확인돼 약 7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존스 일병은 8월 버지니아주 알링턴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롤리=AP 뉴시스
#6·25참전
#미군 유해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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