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총리 시정연설 강행…한국당 끝내 불참 ‘반쪽 본회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4 18:30
2019년 6월 24일 18시 30분
입력
2019-06-24 18:30
2019년 6월 24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야 합의 2시간 만에 무효화…文의장, 본회의 개의 결정
6월국회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한달 간 진행키로 가결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경안(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24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앞서 여야 3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이날 국회정상화에 합의했으나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합의안에 대한 추인이 불발되면서 2시간 만에 합의가 무효화됐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결국 오후 5시37분께 본회의를 열었고,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채로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이 총리는 시정연설에서 “추경안 처리가 더 늦어지거나 무산된다면 경제가 더 나빠지고 국민의 고통이 더 커지며 복지 수요가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안 처리가 많이 늦어져서 아쉽다. 심의와 처리가 더는 지연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늦어도 7월부터는 추경을 집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신속히 심의하고 처리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했다.
문 의장은 이 총리의 연설이 끝난 뒤 6월 국회를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간 일정으로 진행한다는 안건을 가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총리·여당·대통령실 긴급 회동…‘내각 총사퇴’ 논의
비상의총 장소 4번 바꾼 추경호…친한 “표결 방해의혹”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 파업 안 한다…조합원 48%만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