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정개특위·사개특위 8월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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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8일 13시 37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쭉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만나 3당 원내 교섭단체 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2019.6.28/뉴스1 ⓒ News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쭉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만나 3당 원내 교섭단체 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2019.6.28/뉴스1 ⓒ News1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8일 회동을 갖고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활동시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모든 분들 인내 정성으로 출발 정상화로 나갈 시간”
“특위 위원장, 각당 의석수에 따라 임명”
“큰 틀 합의 이루지 못했지만 원포인트 합의”
“정개특위·사개특위 위원장 1, 2당이 각각 맡기로
”한국당, 상임위 전면 복귀하기로 결정“
”불문율 지키며 합의정신 바탕으로 의회 만들 것“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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