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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한미정상회담, 북미·남북정상회담 모멘텀 되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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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11:32
2019년 6월 29일 11시 32분
입력
2019-06-29 11:32
2019년 6월 2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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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돌파구 계기되길 바라”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 © News1
정의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 4차 남북 정상회담이 마련되는 모멘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분명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협상에 희망적이 부분”이라며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 친서를 교환하는 등 북미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들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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