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여론?…‘잘했다’ 62.7% VS ‘잘못했다’ 29%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3 16:03
2019년 7월 3일 16시 03분
입력
2019-07-03 13:51
2019년 7월 3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남북미 정상의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달 30일 있었던 판문점 3차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 회동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지지부진했던 비핵화 협상을 재개시켰으므로 잘했다고 본다’는 긍정 평가는 62.7%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반면, ‘보여주기식 만남에 그쳤으므로 잘못했다고 본다’는 부정평가는 29.0%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8.3%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모든 지역과 연령층, 진보층과 중도층,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최소 절반 이상부터 최대 90%대 중반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83.2%, 보수층에서는 58.5%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로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회동을 가졌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지지율 2주째 20%… ‘李유죄 선고’에 “정당” 43%, “부당” 42%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YS 타협 정신, 우리 정치에 큰 울림” 9주기 추모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