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14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오전에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해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참배하며 “노 대표님과 함께 꾸었던 꿈, 차별 없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당당하게 열어 나가겠다”고도 다짐했다. 앞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에서 심 대표는 83.58%의 득표율로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부위원장을 제치고,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당 대표직을 맡게 됐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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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3:49:17
뇌물 먹고 퍽한 놈 너의 우상이냐 부엉이 선조부터 찿아가야지 순서도 잊었냐 정의? 염불어디서 배워 열창하냐 마귀 할망구 같은 년아 선동과 데모꾼 끄러내 국개에 우리 짓고 반역이나 하는 네모습 울밑에선 봉선호가 차라리 신선하고 청초하다
2019-07-15 06:11:51
심상정은 능참봉으로 등용된거냐. 묘지부터 찾냐,
2019-07-15 11:10:38
노무현을 떠받들면서 범여권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