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찬성 42.5%·반대 46.3%)과 20대(39.9%·36.4%), 여성(42.0%·43.6%)에서는 찬반 입장이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963명 중 500명이 응답해 4.2%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한편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지난 8일 진행됐다. 야권은 윤 후보자가 과거 자신과 막역한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뇌물 수수혐의로 조사받을 당시 검찰 출신 변호사를 소개하는 등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윤 후보자는 청문회 동안 이를 부인했지만 야권이 결국 윤 후보자가 자신이 검찰 출신 변호사를 윤 전 세무서장에 소개해줬다는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야권은 윤 후보자가 위증했다고 주장하며 자진사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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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9-07-15 15:42:22
때만 되면 나타나는 관제 여론조사 빠꾸미터의 여론조작!! 4% 응답율로 대한민국을 흔든다! 언론도 15% 미만 조사는 게재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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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42:22
때만 되면 나타나는 관제 여론조사 빠꾸미터의 여론조작!! 4% 응답율로 대한민국을 흔든다! 언론도 15% 미만 조사는 게재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