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통일부 “北 지원 5만t 쌀 중 1항차 7월 말 출발 목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7 11:06
2019년 7월 17일 11시 06분
입력
2019-07-17 11:06
2019년 7월 17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월 전 쌀 5만t 북측 전달 목표
해상 운송, 10항차 정도 예상
통일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대북 지원 쌀 5만t의 운송이 이달 말께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WFP 대북 식량지원은 1항차 출발을 7월 말 목표로 지금 WFP와 협의하여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늦어도 오는 9월 전에 국내산 쌀 5만t 전부를 북측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WFP는 운송에 투입될 선박에 대한 대북 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쌀 운송 선박에 대한 제재 면제 협의가 마무리되면 국내에서는 쌀 도정 작업이 시작되고, 순차적으로 북측에 전달될 전망이다.
통상 1항차에 5000~6000t의 쌀을 실을 수 있어, 총 10항차 정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례에 비춰볼 때 울산, 군산, 목포 등에서 선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운송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적 장소 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 선정…내달 중순 본격 착수
로제 ‘아파트’ 패러디한 민주당…“6대 예산 증액 START!”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