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개성 연락사무소 부소장에 박진원 靑 선임행정관 내정
뉴스1
업데이트
2019-07-26 06:05
2019년 7월 26일 06시 05분
입력
2019-07-26 06:04
2019년 7월 26일 0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임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부소장에 내정된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뉴스1 DB) 2019.07.26.© 뉴스1
남북 간 상시 소통 채널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개소한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신임 사무처장(부소장)에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됐다고 26일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반도평화포럼 사무처장,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박 선임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통일비서관실에 입성했다.
지난해 3월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 협상 대표단으로 당시 우리 측 윤상 수석대표와 함께 북측과의 회담 테이블에 앉기도 했다.
개성 연락사무소의 부소장은 서호 통일부 차관이 겸하고 있는 소장과 달리 개성에 머물며 일과를 소화하는 상근직이다.
전임 부소장은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창수 현 청와대 통일비서관이다. 청와대와 소통이 원활한 인사가 주로 배치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박 선임행정관은 조만간 정식으로 임명된 뒤 개성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우리 측 부소장은 공백 두 달여 만에 새로 임명되는 것이다.
새 상근 부소장의 임명을 계기로 북한도 개성 연락사무소 활성화에 호응할지가 주목된다. 북한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연락사무소의 남북 공동 소장 회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