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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잘못할 때 언제라도 지적해달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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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6:48
2019년 7월 26일 16시 48분
입력
2019-07-26 16:32
2019년 7월 26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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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순 청와대 신임 일자리수석(왼쪽부터),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뉴스1
26일 임명된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은 “잘못할 때는 언제라도 지적과 걱정을 해주시고, 가끔은 격려와 위로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민정수석은 이날 임명 직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민정수석은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비서로서 법규에 따라 맡겨진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 민정수석과 함께 임명된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그동안 바깥에서 코치하는 역할을 하다가 문재인 정부의 한 축이 되어서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민사회수석의 역할은 경청하고, 존중하고, 대화함으로써 소통이 제대로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촛불정신의 실현이 현실적 상황과 맞게 합리적으로,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나가도록 시민사회·종교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회수석은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짓고, 한숨 짓고, 억울함을 가슴에 품은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문제를 풀어 아름다운 조국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비서관과 일자리기획비서관을 거쳐 일자리수석에 임명된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기간이었다”며 “저는 일자리수석실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끌어가는 곳이라 생각한다. 경제정책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과 삶을 위해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민정수석 후임으로 김조원 민정수석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 다음으로 황덕순 일자리수석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후임으로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을 각각 임명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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