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31일 태국 방콕 북한대사관에서 한 직원이 문틈으로 비자신청 서류를 접수받은 뒤 김제봉 태국 주재 북한대사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벨 누르지 마시라요, 일을 못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북한은 내일부터 방콕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리용호 외무상의 불참을 통보했었으며, ARF를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관의 고위급 접촉도 무산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2019.7.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31일 태국 방콕 북한대사관에 적각감이 흐르고 있다. 북한은 내일부터 방콕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리용호 외무상의 불참을 통보했었으며, ARF를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관의 고위급 접촉도 무산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2019.7.31/뉴스1 © News1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31일 태국 방콕 북한대사관에서 한 직원이 접수받은 비자신청 서류를 들고 대사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직원은 김제봉 태국 주재 북한대사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벨 누르지 마시라요, 일을 못합니다“라며 답을 피했다. 북한은 내일부터 방콕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리용호 외무상의 불참을 통보했었으며, ARF를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관의 고위급 접촉도 무산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2019.7.31/뉴스1 © News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