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3일께 총선 출마자 비서관 인사 예정

  • 뉴시스
  • 입력 2019년 8월 5일 16시 07분


조한기·복기왕·김우영·김영배·민형배 등 5명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23일 비서관 인사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인사 대상은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인 조한기 제1부속실장, 복기왕 정무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등이다. 이들은 한 달 전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한기 실장은 충남 서산·태안, 복기왕 비서관은 충남 아산 갑, 김우영 비서관은 서울 은평 을, 김영배 비서관은 서울 성북 갑, 민형배 비서관은 광주 광산 을에 각각 출마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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