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반도체 석학… 日규제 대응 ‘히든카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8-10 03:00
2019년 8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9-08-10 03:00
2019년 8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9 개각]AI-저전력 시스템 세계적 권위자
도올 김용옥 처남… 옛 금성사 근무도
“R&D 혁신 통해 日극복 방안 마련”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반도체 설계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히든카드’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최 후보자는 특히 지능형 반도체와 저전력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대 KAIST 포스텍 UNIST 등 4개 대학과 손잡고 출범시킨 대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기도 했다.
청와대는 최 후보자가 1991년 서울대 교수에 임용되기 전 금성사(현 LG전자) 등 현장에서 일했다며 “반도체 산업 현장 경험과 연구 실력을 두루 갖춰 일본의 수출 제재에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의 처남이기도 하다. 김 교수의 부인인 최영애 전 연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누나, 최무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동생이다.
최 후보자는 지명 직후 낸 소감문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연구개발(R&D) 혁신 등 근본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국가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64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전기및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미국 케이던스 연구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장
황태호 taeho@donga.com·고재원 기자
#문재인 정부
#개각
#최기영
#과기정통부
#반도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EU 보복관세 추진에 “상관없어, 결국 그들만 다칠것”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