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인영 “조국 사모펀드 투자 법적 문제 없다” 적극 엄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6 11:27
2019년 8월 16일 11시 27분
입력
2019-08-16 11:26
2019년 8월 16일 11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약정 한도일뿐 그만큼 투자 안 해…결정적 하자 아냐"
"北 발사체, 유감 표명…북미협상에 도움되지 않을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투자약정 논란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 후보자를 엄호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투자 약정의 한도인 거지 그만큼 투자한 것은 아니지 않냐.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조 후보자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가족이 사모펀드에 총 재산 규모보다 큰 74억5500만원을 출자하기로 투자약정을 맺었다. 실제 조 후보자 가족이 납입한 금약은 10억원 정도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이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거듭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한미군사훈련이 끝나는 대로 북미 간에 비핵화실무협상이 있을 텐데 그 과정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북미관계 개선은 물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서도 최근 경직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 북미관계와 남북관계는 쌍두마차여서 어느 한 바퀴만 가지고 한반도 평화를 진척시킬 수 있지 않다”며 “동시적 접근에 대해 북한이 열린 마음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그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대통령께서 책임 있는 경제 강국, 대륙과 해양 교량강화, 평화로 도약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을 말씀하신 것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향후 국회에서 정책적으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