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포인트 상승한 9%,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오른 7%로 각각 집계됐다. 뒤이어 민주평화당(1%), 우리공화당(0.3%) 순이었다. 무당층은 24%로 전주와 같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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