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나경원 “조국 가족증인 모두 양보…5일 뒤 청문회 열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2 11:34
2019년 9월 2일 11시 34분
입력
2019-09-02 11:16
2019년 9월 2일 11시 16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가족 증인을 모두 양보할 테니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해서 법대로 청문회를 하자”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나머지 증인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후보자의 어머니, 딸, 아내 모두 굉장히 중요한 증인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진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은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의결하자”고 했다.
청문회 시기와 관련해선 “오늘 의결해서 오늘 한다, 오늘 의결해서 내일 한다는 것은 청문쇼다. 자료도 없이 증인도 없이 무슨 청문회를 하겠느냐”라며 “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의결하고 오늘부터 5일 후 경과한 이후에 청문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휴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고집한다면 휴일을 포함하는 일자도 좋다”며 “다만 우리가 증인에 대해서 양보한 이상 법대로 청문회할 수 있도록 오늘 나머지 절차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MB, 권성동 만나 “소수 여당 분열 안타까워…한덕수 빠른 복귀해야”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