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3차 북미정상회담, 세계사적 대전환 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4 07:01
2019년 9월 24일 07시 01분
입력
2019-09-24 07:01
2019년 9월 24일 07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미 정상회담 준비 위한 실무협상에 기대 커"
"트럼프 판문점 방문은 행동으로 평화 보여준 것"
"한미,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韓, 대미 투자 늘려"
"한미, LNG에 합작 투자…동맹 강화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3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진다면 한반도 비핵화의 새로운 절차가 만들어지는 세계사적인 대전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숙소인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 협상에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번 판문점 방문은 행동으로 평화를 보여준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상상력과 대담한 리더십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한국은 미국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미국 방문 이후에도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한미 합작투자가 됐다”며 “이 모두가 한미동맹을 더욱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밖에도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마친 뒤 비공개 회담에 들어갔다.
【뉴욕·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윤건영 “文, 유승민 등 野 인사에 입각 제안한 것 사실…다들 고사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