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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집회만 반복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정치 살려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3 21:57
2019년 10월 3일 21시 57분
입력
2019-10-03 21:57
2019년 10월 3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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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당정청 모두 비판
"분열과 갈등은 나라 절단낸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3일 광화문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범보수 진영이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데 대해 “집회만 반복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고 에둘러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광화문 집회 300만? 서초동 집회 200만? 셀 수 없는 민심이 활화산처럼 분출했다”며 “이렇게 진보·보수, 찬성·반대로 분열돼 갈등이 지속되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광복 후 쓰라린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 정치가 실종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당은 대통령 하야, 탄핵 등 정권투쟁으로 몰아갔고, 당정청에서도 윤석열 퇴진, 수사라인 배제 등 헛발질을 했다”며 “머지 않아 정리가 되리라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처음 정리하신 대로 ‘장관은 개혁, 검찰은 수사’를 하면 해결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관이 추진하는 개혁은 국회가 결정한다. 수사가 미진하면 (조국 장관) 해임 건의안, 특검, 국정조사를 국회에서 결정하면 된다”며 “분열과 갈등은 나라를 절단낸다. 정치를 살려야 한다.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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