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北 발사체 발사’ 논의 중…상임위 정례회의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31일 17시 12분


청와대는 31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날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 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정 실장 등 상임위원들은 회의 도중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에 대해 보고받고 즉석에서 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거의 한 달만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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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9-10-31 18:12:04

    어이,대한민국 국방 당국과 청와대 NSC 당국자들! 뭔가 두발 쏘긴 쐈는데,도대체 뭘 쏜 것인지는 한 48시간 지나봐야 하나? 이 씨알 것들아!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이지? 저 탄도 미사일이 우릴 향해 날라 올 떄에 뭔지나 알고 죽어도 죽어야 할 것이 아닌가?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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