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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머니 떠나보내는 文대통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1-01 03:03
2019년 11월 1일 03시 03분
입력
2019-11-01 03:00
2019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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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92)의 장례 미사가 31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아들 준용 씨, 딸 다혜 씨 등 가족과 어머니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미사를 마친 문 대통령이 운구 행렬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강한옥 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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