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국당, 보수통합 실무 협상자에 홍철호·이양수 내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7 11:41
2019년 11월 7일 11시 41분
입력
2019-11-07 11:16
2019년 11월 7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유한국당이 보수 통합의 사전 협의를 위한 실무 협상자로 홍철호·이양수 의원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가 어제 제안한 보수대통합에 대해서 우리 당이 통합 기구부터 만들 예정이며 가능한 빨리 구성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의 협상에 대해 “기구를 구성하기 전에 어제 유승민 대표도 성실하게 통합 협의에 임하겠다고 답을 주셨다”며 “저쪽의 실무팀이 정해지는 대로 신속하게 실무 협상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공화당에 대해서도 “그쪽도 그쪽이 정해지는 대로 협의를 해 나갈 것이다. 보수 우파의 모든 세력에 대해서 (협의한다)”며 “일단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실무팀을 정했고 작은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날 박 사무총장은 총선기획단의 논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2020 총선 디자이너 클럽을 만들겠다”며 “우맘(‘우먼’과 ‘맘’의 합성어) 디자이너 클럽, 2030 희망 디자이너 클럽 각 15명씩 구성해서 총선기획단 협의를 하는데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첫 번째로 오는 14일 오후에 워크숍을 해서 선거 전문가 강의도 듣고 원외 당협위원장 조언도 들으며 공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계획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태어난 아기 죽자 캐리어에 넣어 4년 방치…30대女 항소심도 징역 4년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