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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루나이 환영식에 시위대 음악…靑 “협조 요청에도 계속 시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4 16:28
2019년 11월 24일 16시 28분
입력
2019-11-24 16:28
2019년 11월 24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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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빈 맞는 10분 만이라도 멈췄으면…집회 소리가 더 커 민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이뤄진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공식 환영식이 주변 집회 단체의 음악 소리에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브루나이 국가와 애국가 연주 소리가 묻히는 등 국빈 행사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2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 앞서 공식 환영식이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볼키아 국왕을 영접하기 위해 본관 앞에 영접 나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볼키아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브루나이 국가와 애국가가 흘러나오던 시점에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 중인 시위대의 음악 소리가 크게 들렸다.
시위대가 확성기를 사용하면서 집회 소리가 본관 앞 대정원 앞까지 전달됐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청와대경호처와 외교부가 종로경찰서에 공문 등을 통해 국빈 방한 행사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시위를 멈출 수 없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 테두리 내에서 하는 시위겠지만 국빈을 맞을 때는 10∼20분 만이라도 멈춰줬으면 되지 않았을까”라면서 “두 나라 국가가 나올 때 집회 현장의 음악 소리가 더 커서 민망하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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