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黃, 8일째 단식…文의장, 유인태 총장 보내 “합의 노력해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7 11:32
2019년 11월 27일 11시 32분
입력
2019-11-27 11:31
2019년 11월 27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의장께서 건강 많이 걱정하셔"
"합의처리 잘 되도록 대표께서 좀 노력해달라" 당부 전달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전광훈 목사 등 단식 농성장 방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을 반대하는 단식투쟁을 청와대 앞에서 8일째 이어갔다.
이날 황 대표의 단식 천막 농성장에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전광훈 목사 등이 다녀갔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0시36분께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세워진 농성장에 도착해 황 대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2분여 만에 나왔다.
유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의장께서 건강 많이 걱정하시고 합의처리 잘 되도록 대표께서 좀 노력해달라고 하셨다”고 문희상 국회의장의 메시지를 황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에 황 대표는 “감사하다. 의장께서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유 사무총장이 전했다.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겸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도 이날 오전 농성장을 찾아 황 대표 건강을 염려하며 예배를 드렸다.
그는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 땅에 계실 때 천사들이 도와준 것처럼 하나님 천군천사 보내주셔서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다”며 기도 외에 다른 대화를 나눴냐는 기자들 질문엔 “내가 기도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전 목사는 황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해 “예상보다 좋으시다”며 “저도 40일 금식 해봤기 때문에 금식 전문가인데 저 정도는 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신앙인이니까 금식할 때 성경 말씀이 절대적인 힘이 된다”며 “그래서 유튜브로 성경 말씀 틀어 들으시면서 묵상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