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임기만료 앞둔 나경원, 4일 의원총회 예정대로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4 06:02
2019년 12월 4일 06시 02분
입력
2019-12-04 06:02
2019년 12월 4일 0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 임기만료…오전 10시30분 의총 예정대로
최고위 "연장 안 하기로"…황교안 "원칙대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소집했던 4일 의원총회를 예정대로 강행한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의 건’으로 의총을 소집한다고 공지했다.
나 원내대표 임기는 오는 10일이면 끝난다. 이에 약 4개월 남은 총선까지 임기를 연장할지 의원들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고자 의총을 소집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황교안 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 당규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24조에 의해 원내대표 임기는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원칙대로 하는 거다. 원칙대로”라고 강조하고는 “다른 사람(경선 출마자) 나왔잖나. 그런걸 다 종합하면 원칙대로 하는 걸 생각하실 수 있잖느냐”고 했다.
한국당 당헌당규에서는 국회의원의 잔여 임기가 6개월 이내인 경우 의원총회 결정에 따라 의원 임기만료 시까지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의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임기 연장은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되지 못한 경우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해석이 엇갈린다. 앞서 강석호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그럼에도 나 원내대표는 공지대로 의총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완수 사무총장은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나 원내대표가 의총을 소집한 것이기 때문에 나 원내대표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 둬야 할 식재료는 OO” [알쓸톡]
김수현 측 “故김새론 모친 직접 뵙고 설명…공개 시시비비 부적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