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내년 상반기 시진핑 국빈방한 전망…中 “진지하게 검토”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5 15:26
2019년 12월 5일 15시 26분
입력
2019-12-05 15:26
2019년 12월 5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4일 강경화-왕이 면담에서 국빈방한 논의
2020년 상반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방한 할 전망이다.
5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오후 가진 회담에서 시 주석 방한에 대해 논의했다.
자리에서 한국 측은 시 주석의 국빈방한을 초청하고, 조기에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2020년 상반기 한국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국빈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왕이 국무위원은 지난 4일 시 주석 방한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에게 “한국 국민들이 시 주석 방문을 기대하냐”며 “우리는 이웃나라이고, 고위층 교류를 강화할 것이다.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한 시기는 미정이지만, 일본이 시 주석을 국빈 초청한 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반드시 일본과 한국을 연이어 방문한다고 안 봐도 된다”면서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선 그었다.
시 주석의 마지막 방한은 2014년 7월이었으며, 2020년 상반기 방한이 성사되면 약 6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된다.
한편 한·중·일 3국은 이달 말 중국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일정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산케이 신문은 오는 24일 중국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