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은 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그는 “지명 받은 이후 국민의 검찰개혁을 향한 기대와 요구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요체는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고, 국민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79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2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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