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소하 원내대표는 “여야 4당이 합의한 225대 75라는 준연동형 선거개혁안은 여러 이유를 들어 250대 50까지 비틀어지더니, 급기야 ‘25석 캡’이라는 듣기 힘든 희한한 방식이 나오고, 진보정치의 새로운 정치인을 육성하려고 하는 석패율 제도마저 폐지 운운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다시 우리가 왜 선거법을 개정하려고 했는지, 가장 중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선거법 개정 논의에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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